냥이의 심화학습27 임신한 고양이 돌보는 방법 고양이의 임신기간은일인데 초기에는 임신여부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3주정도 지났을때 입덧을 하기때문에 구토증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임신인 줄 알기도 합니다. 입덧 기간에는 식욕이 줄기도 하고 평소보다 잘 먹지 않는다면 임신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혹시라도 외출냥이라면 외출하고 돌아온 고양이의 뒷덜미를 만져보면 짝짓기를 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뒷덜미가 털이 뭉쳐져 있다면 숫컷고양이가 깨물어서 생긴 것 일 수 있습니다. 임신한 고양이 돌봐주기 임신후 25일에서 30일 정도에 초음파로 태아의 심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임신 사실과 태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합니다. 그뒤 45~50일경에 엑스레이를 찍어서 태아의 골화상태와 몇 마리가 배속에 있는지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예정일 3~4일 전에 다시 초음파와 엑스레이.. 2022. 3. 6. 아기 고양이 이쁘게 키우기 추운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동물병원에는 종이박스채로 거리에서 주운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내원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꼬물거리는 아기 고양이를 보면 너무 귀엽고 안쓰럽다며 주운 새끼고양이를 키우겠다고 검진오시는 분도 많습니다. 길에서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는 일이 집사들 사이에서 '낭줍'이라는 용어까지 만들어 사용할 만큼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동물병원에 낭줍한 아기고양이를 데려오는 보호자를 만나는것 또한 흔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아기 고양이를 키운다는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태어난 지 며칠이나 되었으며, 무얼 먹여야 하는지, 어떻게 키워야 할지는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집사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기고양이입양시 준비물 새끼 고양이를 구조했다면 다른 고양이나 동물과 격리된 조용하.. 2022. 3. 5. 고양이의 탈출을 막기 길고양이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키우던 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이아이에게 마음을 주게 되었는데 추운날에도 밖에서 자는게 마음에 걸려 집으로 데려와 키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만 열리면 나갈려고만 해서 괜히 데려와 가두어 놓고 키운느건 아닌지, 다시 풀어주어야 하는건 아닌지, 밖에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같아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태어난 고양이들은 탈출을 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기묘들을 입양하여 집에서 키우다보면 탈출을 병행하는 고양이들일 종종 있습니다. 일본,우리나라는 실내고양이가 대부분이지만, 유럽이나 호주쪽에는 외출고양이들이 많습니다. 다른 시각에선 외출고양이의 삶이 더욱더 만족스럽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수명으로 따졌을땐 집고양이의 수명이 훨씬 더 깁니다. 특히 고양이 학대.. 2022. 3. 5. 고양이와 강아지가 한집에서 살기 유난히 예민한 고양이를 키우던 보호자가 본가에세 키우던 노견을 맡게 되었다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습니다.보통 고양이와 개가 만나면 큰일날 거라 걱정하는데 다행히 서로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치면 극복할수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노령견이 고양이를 보고 뛰어들지 못하도록 기본복종훈련을 시키고, 서로 후각으로 익숙해지는 시간을 오래 갖는다면 친해질 수 가 있습니다. 둘째 고양이를 입양하는 방식과 비슷한데 격리를 해서 냄새를 통해 서로 익숙하게 하는것이 동일합니다. 단, 개는 고양이를 보고 짖거나 달려들 수 있기 때문에 꼭 목줄을 하고 기본 복종 훈련을 해야합니다. 아직도 개와 고양이가 사이가 나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같이산다고 하면 의아해 하시는 분도 있으시구요. 사실 개와 고양이의 조합은 어.. 2022. 3. 4.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
